전 KBS 아나운서 김경란(36)과 탤런트 송재희(34)가 열애 중이다.
송재희의 소속사 연예상회는 13일 “서울 소재의 한 교회에서 만나 올해 4월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서로 상대방의 두터운 신앙심에 끌려 이성적인 호감이 커졌다.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란은 2001년 KBS에 입사, ‘KBS 뉴스9’ ‘열린음악회’ ‘사랑의 리퀘스트’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9월 퇴사해 케이블채널 등에서 활동 중이다.
송재희는 2006년 영화 ‘모노폴리’로 연기자 데뷔했다. MBC TV ‘로드 넘버원’ ‘해를 품은 달’, SBS TV ‘옥탑방 왕세자’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MBC TV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에서 ‘종사관’을 연기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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