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공감 ‘식탁 위의 작은 혁명’(한국방송1 밤 10시50분)
‘100% 현미식’ 3개월간 꾸준히 먹었더니…
다큐 공감 ‘식탁 위의 작은 혁명’(한국방송1 밤 10시50분) 비만·당뇨·고혈압 등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류명화(57)씨와 김병규(51)씨 가족이 3개월간 100% 현미식 도전에 나섰다. 초기엔 현미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 까칠한 식감, 밥 짓기의 불편함 등을 호소했지만 현미 도시락까지 싸 갖고 다니며 최선을 다한 두 가족은 3개월 뒤 체중은 평균 2.4㎏, 콜레스테롤은 17㎎/㎗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도 아이들이 점심시간에 100% 현미밥을 꼭꼭 씹어 먹은 결과, 충치가 크게 줄어드는 변화를 보였다. 6살 반 아이들의 충치 검사를 해보니, 또래의 평균 충치 개수인 1.1개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0.25개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도 현미 열풍이 일고 있다. 미국의 마켓에는 우리나라보다 더 다양한 종류의 현미가 진열돼 있고 현미밥 짓는 법을 배우려는 사람들도 늘었다. 패스트푸드의 왕국인 미국의 식탁에 새롭게 불고 있는 현미 열풍을 취재했다. 3년 전 유방암 진단을 받은 조세핀 플로이(54)는 암 수술 뒤 100% 현미식을 시작했다. 그는 현미식이 건강을 회복하는 데 가장 큰 구실을 했다고 믿고 있다. 애착과 감정조절능력 상관관계
다큐프라임 ‘퍼펙트 베이비’(교육방송 밤 9시50분) 5부작 가운데 2부 ‘감정 조절 능력’ 편. ‘애착’이란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특별한 사람들에게 갖는 강한 정서적 유대감으로 3살 이하의 유아가 부모에게 느끼는 감정을 일컫는다. 애착 정도에 따라 1년도 안 된 아기들의 감정 조절 능력의 차이가 상당하다는 이론을 소개한다. 감정 조절 능력은 불편한 감정이 생겼을 때 재빨리 긍정적인 감정으로 되돌리는 능력으로 향후 아이가 스스로 학업에 정진할지, 또래 관계에서 성공할지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로 보고 있다. 지능이 뛰어나도 이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사회적 성공이 힘들다는 주장이다. ‘7승 재도전’ 류현진 SF전 생중계
2013 메이저리그 류현진 선발경기(문화방송 오전 11시) 엘에이(LA) 다저스 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메이저리그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지난달 29일 엘에이 에인절스에 완봉승을 거둔 뒤 승수를 쌓지 못한 다저스의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시즌 네 번째로 7승에 다시 도전한다.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라이벌이자, 류현진에게 올 시즌 2패를 안긴 강팀이다. 류현진이 이번 경기에서 7승을 거둠과 동시에 샌프란시스코와의 악연도 떨쳐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경기는 한명재 엠비시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와 허구연 해설가가 나서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달한다.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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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프라임 ‘퍼펙트 베이비’(교육방송 밤 9시50분) 5부작 가운데 2부 ‘감정 조절 능력’ 편. ‘애착’이란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특별한 사람들에게 갖는 강한 정서적 유대감으로 3살 이하의 유아가 부모에게 느끼는 감정을 일컫는다. 애착 정도에 따라 1년도 안 된 아기들의 감정 조절 능력의 차이가 상당하다는 이론을 소개한다. 감정 조절 능력은 불편한 감정이 생겼을 때 재빨리 긍정적인 감정으로 되돌리는 능력으로 향후 아이가 스스로 학업에 정진할지, 또래 관계에서 성공할지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로 보고 있다. 지능이 뛰어나도 이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사회적 성공이 힘들다는 주장이다. ‘7승 재도전’ 류현진 SF전 생중계
2013 메이저리그 류현진 선발경기(문화방송 오전 11시) 엘에이(LA) 다저스 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메이저리그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지난달 29일 엘에이 에인절스에 완봉승을 거둔 뒤 승수를 쌓지 못한 다저스의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시즌 네 번째로 7승에 다시 도전한다.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라이벌이자, 류현진에게 올 시즌 2패를 안긴 강팀이다. 류현진이 이번 경기에서 7승을 거둠과 동시에 샌프란시스코와의 악연도 떨쳐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경기는 한명재 엠비시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와 허구연 해설가가 나서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달한다.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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