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3월 25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4-03-24 20:05

시사기획 창 ‘급발진은 있다’ (한국방송1 밤 10시)
시사기획 창 ‘급발진은 있다’ (한국방송1 밤 10시)
도요타 급발진 사고 합의, 그 이면의 진실은…

시사기획 창 ‘급발진은 있다’(한국방송1 밤 10시)
논란이 끊이지 않는 자동차 급발진 사고를 집중 분석했다. 정부는 지난해 급발진 현상은 없다고 결론을 내렸는데, 미국에서는 지난해 10월 도요타 캠리 차량의 급발진 사고에 대한 재판이 피해자에게 합의금을 주기로 하면서 갑자기 종료됐다. 제작진은 운전자 모습까지 정확하게 찍힌 차량의 급발진 의심 사고 동영상을 정밀 분석해, 해당 차량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고 무슨 이유로 엔진에서 이상 현상이 일어났는지 알아봤다. 또 사고 당시 차량에 부착돼있던 각종 전자장치들을 확보해 해당 부품을 정밀 분석해봤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아주자동차대학, 차량 정밀진단 업체가 공동 연구한 보고서를 토대로 국내외 승용차에 대한 급발진 재현 실험을 했으며, 해당 실험에 대해 정부가 만든 급발진 합동 조사반과 공동 재현 실험을 하고 관련 데이터도 모두 제공했다. 한편으로는 미국에서 갑자기 종결된 도요타 캠리 급발진 사고에 대한 재판 내용도 추적한다. 재판에 참여했던 전문가와 기술 자문을 해준 전문가 등을 접촉해, 전격 합의의 이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도요타가 미국에서 급발진 현상을 어떻게 은폐해왔는지 등도 알아본다.

말레이 종단 철도 따라 문화여행

세계테마기행 ‘동서양의 관문, 말레이반도’(교육방송 저녁 8시50분)
남북으로 길게 뻗은 말레이반도에는 타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3국을 잇는 기찻길이 있다. 독립영화 감독 강원석씨와 함께 말레이반도의 기찻길을 따라 떠나본다. 타이와 말레이시아 국경에 있는 핫야이에서는 국경 시장이 열린다. 타이의 값싼 물건을 사러 오는 이들과 휴가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다채로운 풍경을 만든다. 국경을 지나 말레이시아로 들어가면 반도의 뿌리에 해당하는 오랑 아슬리에 닿는다. 이곳에서는 세계 최고의 가면을 만드는 막미리족, 독침으로 짐승을 사냥하는 자하이족 등이 각각의 방식대로 삶을 꾸려가고 있다.

연예인 구급대원들 광진소방서로

심장이 뛴다(에스비에스 밤 11시15분)
박기웅·전혜빈·조동혁·최우식·장동혁 등 연예인 대원 5명이 서울에서 ‘5분 이내 현장 도착률’이 최저 수준인 광진소방서로 발령받아 구조활동을 펼친다. 박기웅은 국내 최고 인명구조 훈련견으로 꼽히는 ‘조’를 만나 첫눈에 반한다. 대원들은 구급차를 위해 길을 터주자는 내용의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알리기 위한 영상물을 만들어줄 스타 감독을 섭외하자며 열띤 논의를 벌인다. 여자친구를 위해 사탕을 만들다가 화상을 입은 젊은 남성, 술에 취해 길바닥에 주저앉았다가 갑자기 구애 행동을 하는 중년 여성 등 대원들이 경험한 색다른 사건·사고도 소개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