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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마음으로 낳은 아들…끝까지 가족 지킬 것”

등록 2014-10-06 22:16수정 2014-10-06 22:17

배우 차승원 씨.
배우 차승원 씨.
차승원씨, 친부에 1억 손배소 당해
대마 흡연과 성폭행 혐의 등으로 잇따라 입길에 올랐던 차노아씨가 배우 차승원(사진)씨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차승원씨는 “차노아는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며 끝까지 가족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런 사실은 노아씨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는 조아무개씨가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씨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낸 사실이 지난 5일 알려지면서 드러났다. 조씨는 “차씨의 부인 이아무개씨와 1988년 3월 혼인신고를 했고, 그해 5월 노아가 태어났다”며 본인이 친아버지인데, 차씨가 친아버지 행세를 해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조씨는 이씨와 1992년 이혼했다.

차씨는 이에 소속사를 통해 노아씨가 양자라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가족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차씨는 22년 전에 결혼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되었다”며 “차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식이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소신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온라인게임 프로게이머로 활동해온 노아씨는 지난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데 이어, 연인이었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가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그때 차씨는 에스엔에스(SNS)를 통해 “훌륭하지 못한 아버지로서 가슴 깊이 사죄드린다.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다”고 공개 사과하기도 했다.

차씨는 고교 졸업 직후인 20살 때 부인 이씨와 결혼했고 둘 사이에 딸을 두고 있다.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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