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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f(x) 루나 “‘황금락카 두통 썼네’로 한달반 행복”

등록 2015-05-10 22:03수정 2015-05-10 22:03

‘복면가왕’ 화면 갈무리
‘복면가왕’ 화면 갈무리
MBC TV ‘복면가왕’의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루나(22)로 밝혀진 가운데 루나가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루나는 “한 달 반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생활하며 무척 행복했다”며 “제가 무대에서 부르고 싶었던 곡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편곡해 최대한 루나다운 모습을 담게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위로와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긍정 파워’ 가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복면가왕’은 연예인들이 나이와 신분, 직업을 가면 뒤에 숨긴 채 노래로만 승부를 내는 음악쇼다. 루나는 ‘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딸랑딸랑 종달새’에 져 6주 만에 얼굴을 공개한 루나는 “가면을쓰고 무대에 서면 자유로울 것 같았다”며 “‘복면가왕’을 통해 나도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루나는 ‘복면가왕’에서 부른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의 음원을 이날 오후 8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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