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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9월 5·6일 본방사수

등록 2015-09-04 18:45수정 2015-09-04 21:58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토 밤 11시10분)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토 밤 11시10분)
‘정의’의 현주소를 묻는 3부작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토 밤 11시10분)
1000회 특집으로 정의의 현주소를 묻는 3부작을 방송한다.

그중 1부 ‘담장 위를 걷는 특권’은 교도소에서마저도 ‘가진 자’들이 특권을 누리는 현실을 고발한다. 가진 자들은 일반 재소자들과 달리 먹는 것, 입는 것도 다르고 바깥사회와 접촉할 기회도 더 많이 갖는단다. 그들은 몸이 조금만 이상해도 교도소밖을 들락날락하며 의료 혜택을 받는데, 일반 재소자들중에는 수많은 탄원이 무시되다가 죽기 직전에야 나갈 수 있었던 사람도 있었단다.

2부 ‘사장님을 위한 비밀 매뉴얼’은 재벌 3~4세들이 직원들을 부리는 안하무인 행태를 꼬집고, 3부 ‘돈 가방 미스터리-반칙의 공모자들’은 정치인, 공직자들의 관계를 파헤친다.


시한부 환자와 가족의 마지막 만찬

에스비에스 스페셜(에스비에스 일 밤 11시10분)
‘마지막 만찬’ 편. 폐암을 선고받은 김병국(47)씨, 뇌종양 수술을 받은 김호심(66) 할머니 등 시한부 삶을 선고받고 소중한 사람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이들을 통해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식사하며 가족들과 자신의 죽음을 이야기하며 공포를 완화한다는 ‘죽음 만찬’도 알아본다. 사회운동가이자 요리사 마이클 헵이 2013년도에 시작했는데, 2년이 지난 지금 약 20여개국에서 7만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만리동 고개 봉제공장의 사흘 낮밤

다큐멘터리 3일(한국방송2 일 밤 10시55분)
‘만리동 고개 봉제 골목’ 편. 서울 마포구와 중구, 용산구의 갈림길에 위치한 만리동 고개에는 봉제 공장이 약 1500개 있다. 옷가게가 많은 남대문·동대문 등과 인접해 1970년대 봉제 골목이 형성됐다. 하루종일 일하면 어깨가 뻐근하지만 경력 30년의 김도균-이정현 부부 등은 이곳에서 인생을 보냈다.


재외 동포들에게 맛난 밥상 배달

무한도전(문화방송 토 오후 6시25분)
‘배달의 무도’ 세번째 이야기를 방송한다. 광복 70돌을 맞아 다른 나라에 사는 한국인들한테 따뜻한 밥상을 배달하는 내용이다.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황광희가 유럽으로 떠난다. 예고편에 오래 전 광부와 간호사의 모습을 담은 빛바랜 사진이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가수 하하는 일본 하시마 섬에 간다. 박명수는 칠레 푼타아레나스에서 사연의 주인공을 만나고, 남극 세종기지 대원을 찾아간다.


1960~70년대 ‘미워도~’ 시리즈 원조

한국영화특선-미워도 다시 한 번(교육방송 일 밤 11시)
혜영(문희)은 사랑하는 남자 신호(신영균)가 알고 보니 유부남인 사실에 충격받는다. 장래를 생각해 8살 아들 영신(김정훈)을 신호의 집에 보내고 눈물로 산다. 영신은 엄마가 보고 싶다고 계속 운다. 1968년 개봉했는데 여성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1960년대 한국 영화 최고의 흥행작이 됐다. 이후 <속 미워도 다시 한번>(1969), <미워도 다시 한 번 3편>(1970) 등 시리즈가 계속 나왔다.


지구 위협하는 거대 운석 파괴작전

세계의 명화-아마겟돈(교육방송 토 밤 11시5분)
초대형 운석이 지구를 향해 다가온다. 18일 뒤에 지구와 충돌하면 인류는 멸망한다. 과학자들이 내세운 해결책은 한가지. 운석에 핵폭탄을 심어 터뜨리는 것이다. 최고의 굴착 전문가 해리(브루스 윌리스)가 동료들과 우주 왕복선을 타고 운석에 간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하지만 또 난관이 남아있다. 1998년 미국 개봉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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