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59) JTBC 보도담당 사장이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다.
손 사장은 29일 트위터 공식 계정(▶바로 가기)을 열고 ‘JTBC 뉴스룸 앵커 손석희입니다’라는 첫 트위트를 남겼다. 이 트위트는 500여회나 리트위트됐다.
손 사장의 계정은 개설한 지 17시간 만인 30일 오전 11시 현재 1500여명이 넘는 트위터 이용자가 팔로우했다. 팔로워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손 사장의 팔로잉은 아직 없는 상태다.
손 사장은 1984년 문화방송(MBC)에 입사한 뒤 아나운서 국장을 지냈고, 2013년 5월부터 JTBC로 옮겨 보도담당 사장과 JTBC 뉴스룸 앵커를 맡고 있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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