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교육방송(EBS)>의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 톡! 보니 하니’를 진행하고 있는 중학생 진행자(MC) 이수민양의 놀라운 진행 솜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생방송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초등학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 자리에 오르더니,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뛰어난 말재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열여섯 나이에 ‘방송계의 기대주’로 떠오른 이수민양의 이모저모를 <한겨레>가 알아봤습니다.
기획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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