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 우리는 ‘김삼순’이라는 걸출한 캐릭터를 만났습니다. 살찐 여성이 주인공으로 나서 일과 사랑 모두 쟁취하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은 ‘비만인’에 대한 편견을 깨뜨렸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막돼먹은 영애씨>도 빠뜨릴 수 없죠. 올해 나온 드라마는 어떨까요? 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가 상반기 드라마 55편 가운데 16편 25명의 ‘비만인’ 출연자를 추려 분석한 결과를 소개합니다. 여기서 비만인이란, 실제 몸무게나 체질량지수(BMI)가 아닌 분석단 인상비평에 따른 분류입니다. 사실 사람들의 시선이 가장 무서운 법이니까요.
기획 이유진 김지숙 기자 yjlee@hani.co.kr 그래픽 강민진 디자이너 rkdalswls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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