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나영석 신작 ‘알쓸신잡’ 첫방 최고 시청률 7.5% 쾌조

등록 2017-06-03 14:14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11.4%-15.7%로 동시간 1위
나영석 PD의 신작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이 시청자의 높은 관심 속 쾌조의 출발을 했다. tvN은 지난 2일 밤 9시50분에 처음 방송한 '알쓸신잡' 1회의 시청률이 평균 5.4%, 순간 최고 7.5%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유시민 작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소설가 김영하, 뇌 과학자 정재승이 MC 유희열과 함께 여행하며 각종 수다를 풀어놓는 이 프로그램은 첫회에서 통영을 찾았다. 출연진은 각자의 캐릭터를 그대로 드러내면서 충렬사, 백석 시인의 시비, 거북선, 박경리 기념관, 서피랑 등 통영의 명소와 먹거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쉴새 없이 풀어냈다. 그러나 동시간대 1위는 SBS TV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가 차지했다.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는 1부 11.4%, 2부 15.7%를 기록하며 동시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한동안 나영석 PD의 전작인 tvN '윤식당'에 밀렸으나, tvN의 선수교체로 다시 금요일 밤 예능 1위에 올라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만족'이 태풍을 뚫고 생존을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야생 칠면조 사냥에도 성공했다. 한편, 2일 방송된 다른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MBC TV '나혼자 산다' 5.8%-7.0%, MBC TV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4.7%-4.7%, SBS TV '백종원의 3대천왕' 4.1%-3.7%로 나타났다. 모두 2부씩 쪼개 방송됐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