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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방탄’ 일본 레코드대상 ‘특별국제음악상’ 초대 수상

등록 2020-12-31 20:46수정 2021-01-01 02:36

외국 아티스트로도 유일 ‘기록’
7집 ‘다이너마이트’와 ‘라이프 고스 온’을 소개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7집 ‘다이너마이트’와 ‘라이프 고스 온’을 소개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이 일본의 음악 시상식인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제1회 특별국제음악상’을 첫 수상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일본 <티비에스>(TBS)로 생중계된 ‘제62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방탄소년단이 특별국제음악상을 수상하고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고 31일 밝혔다.

특별국제음악상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방탄소년단은 초대 수상자로 기록됐다. 올해 일본 레코드대상 수상자 중 외국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이들은 “정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세계적으로 힘든 해였는데, 음악이 더없이큰 힘이 됐다. 저희 노래도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영상을 통해 7집 앨범의 주제곡 ‘다이너마이트’와 ‘라이프 고스 온’ 무대도 펼쳤다. ‘라이프 고스 온’ 무대는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공개한 것이다. 김경욱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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