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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아중·정경호…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등록 2006-03-22 21:48수정 2006-03-22 23:43

〈광식이 동생 광태〉에 함께 출연했던 신세대 스타 김아중(사진 왼쪽)과 정경호가 제7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커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전주영화제 사무국은 22일 “스크린 샛별 김아중과 브라운관의 인기를 스크린으로 옮겨오는 데 성공한 정경호를 올해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전주영화제 민병록 집행위원장은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 보여줬던 안정적인 연기를 보인 두 사람은 온 국민이 사랑하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선정 이유를 덧붙였다.

김아중과 정경호는 27일 제7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영화제 기간(4월27일~5월5일) 동안 자신들의 출연작 〈광식이 동생 광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야외상영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는 물론, 일일 자원봉사자 체험 등의 활동을 통해 전주국제영화제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김아중은 2004년 〈어깨동무〉(감독 조진규)로 데뷔해 〈광식이 동생 광태〉에 출연했으며, 정경호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감독 민규동〉과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 조연을 맡았다.

전정윤 기자 ggum@hani.co.kr 사진 전주국제영화제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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