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영화평론가협회 데이브 커 심사위원장이 <용서받지 못한 자>의 윤종빈 감독에게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을 수여하고 있다. 부산/전정윤 기자 ggum@hani.co.kr
윤종빈 감독 ‘용서받지 못한자’ 4개 석권
재중동포 감독 장률(사진)의 영화 〈망종〉이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인 ‘뉴커런츠’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 윤종빈 감독의 〈용서받지 못한 자〉는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을 비롯해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재중동포 감독 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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