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소녀들의 ‘귀향’ 염원한 300만명

등록 2016-03-13 19:55수정 2016-03-13 21:01

영화 ‘귀향’
영화 ‘귀향’
개봉 18일만에…‘동주’ 100만 넘어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귀향>이 개봉 18일 만에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13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지난달 24일 개봉한 <귀향>은 12일 하루에만 12만42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303만807명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댈러스에서 극장 개봉하고 미국·캐나다·영국에서 디지털 개봉해, 해외 흥행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시인 윤동주의 삶과 죽음을 다룬 저예산 영화 <동주>도 12일 2만4421명이 관람하면서 누적관객 101만3391명으로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손원제 기자 wonj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