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송강호, ‘1억 요정’ 등극

등록 2016-09-28 14:35수정 2016-09-28 20:41

22편 주연작으로 1억54만명 동원…한국영화 최초
데뷔작 함께한 김지운 감독 <밀정>, 27일 700만 돌파
앞서 오달수는 조연작 포함 1억 명 넘겨
영화 <밀정>에 출연한 송강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영화 <밀정>에 출연한 송강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배우 송강호가 지금까지 자신의 주연작으로만 관객 1억명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영화 <밀정>이 27일 오후 7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주연을 맡은 송강호가 자신의 주연작 22편으로 지금까지 관객 1억54만8262명을 모았다”고 28일 발표했다. 주연작으로 1억 관객을 돌파한 것은 한국영화 사상 송강호가 처음이다. 오달수는 조연으로 출연한 영화의 누적 관객 수가 1억 명을 넘긴 바 있다.

1991년 연극 <동승>으로 연기를 시작한 송강호는 1996년 홍상수 감독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서 주인공(김의성)의 친구 역할로 스크린에 발을 딛었다. 첫 주연작 <조용한 가족>을 시작으로 <쉬리>(1999), <공동경비구역 JSA>(2000), <살인의 추억>(2003), <괴물>(2006) 등으로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가 됐다. 2013년엔 <설국열차> <관상> <변호인> 등 그해 개봉한 영화 3편이 모두 900만명을 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난해에도 영조 역을 맡은 영화 <사도>가 624만 관객을 동원했다.

<밀정>은 그가 <조용한 가족>(1997), <반칙왕>(2000),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에 이어 김지운 감독과 함께 작업한 4번째 영화다. 이 영화에서 그는 일제 경찰로 복무하는 한국인 이정출 역을 맡아 이득과 대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남은주 기자 mifoc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