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대 대작 영화 줄줄이 개봉
우민호 감독 ‘마약왕’
송강호·조정석·배두나 등 총출동
1970년 밀수꾼의 흥망성쇠 그려
강형철 감독 ‘스윙 키즈’
한국전쟁 포로수용소 랩댄스단
코믹에 감동 더한 신나는 드라마
김병우 감독 ‘PMC: 더 벙커’
트리플 천만배우 하정우 미션
‘작전 키맨’ 이선균을 구하라
틈새 시장 노리는 외화들도 가세
‘호두까기 인형’‘아쿠아맨’‘범블비’
디즈니·DC 등 관객몰이에 가세
우민호 감독 ‘마약왕’
송강호·조정석·배두나 등 총출동
1970년 밀수꾼의 흥망성쇠 그려
강형철 감독 ‘스윙 키즈’
한국전쟁 포로수용소 랩댄스단
코믹에 감동 더한 신나는 드라마
김병우 감독 ‘PMC: 더 벙커’
트리플 천만배우 하정우 미션
‘작전 키맨’ 이선균을 구하라
틈새 시장 노리는 외화들도 가세
‘호두까기 인형’‘아쿠아맨’‘범블비’
디즈니·DC 등 관객몰이에 가세
2018년 겨울 영화시장은 귀환한 ‘흥행의 마법사들’이 자존심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이 들고 온 <마약왕>, <써니><과속스캔들>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스윙키즈>,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이 연출한 등 텐트폴 영화 3편은 모두 총제작비 150억원을 넘어서는 대작들이다. 이들 세 편의 손익분기점만 더해도 줄잡아 1500만명 선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여기에 디시(DC) 유니버스 신작 <아쿠아맨>, 트랜스포머의 첫 솔로 무비 <범블비>, 디즈니 실사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등이 가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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