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심은경,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등 일본 영화제 4관왕

등록 2020-01-22 09:42

심은경. 씨지브이아트하우스, 인디스토리 제공
심은경. 씨지브이아트하우스, 인디스토리 제공

배우 심은경이 일본 내 영화제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2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AND에 따르면 심은경은 영화 '신문기자'로 제74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일본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는 마이니치신문과 스포츠닛폰 등이 주최하는 영화상으로 1946년에 만들어졌다.

앞서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과 제34회 다카사키 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 소식도 전해졌다.

일본 아카데미상에서는 영화 '신문기자'로, 다카사키 영화제에서는 영화 '블루아워'로 상을 받았다.

'신문기자'는 일본 현 정권에서 벌어진 정치 스캔들을 통해 국가와 저널리즘의 이면을 비판한 영화로, 심은경은 주인공인 기자 요시오카 에리카 역을 맡아 일본어로 연기했다.

'블루아워'는 광고디렉터로 일하는 스나다가 할머니 병문안을 위해 고향으로 향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로 심은경은 주인공인 스나다의 친구 키요우라를 연기했다.

지난해에는 '신문기자'로 일본 타마 시네마 포럼에서 최우수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