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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배급 차인표 주연 영화 ‘차인표’ 넷플릭스행

등록 2020-11-18 15:22수정 2020-11-19 02:35

내년 1월1일 공개…대형 극장 거느린 배급사 영화로는 처음
영화 <차인표> 스틸컷. 넷플릭스 제공
영화 <차인표> 스틸컷. 넷플릭스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투자·배급으로 극장 개봉 예정이었던 차인표 주연 영화 <차인표>가 넷플릭스행을 확정했다. 대형 멀티플렉스를 거느린 투자·배급사의 영화가 넷플릭스로 직행한 건 처음이어서 업계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넷플릭스는 내년 1월1일 <차인표>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차인표>는 한때 대스타였던 배우 ‘차인표’가 전성기의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다. 차인표는 실제의 모습과 가상의 설정을 오가는 동명의 주인공을 연기하며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다. 조달환은 짠내나는 차인표의 매니저 김아람 역을 맡아 좌충우돌의 재미를 더한다. 각본과 연출은 신예 김동규 감독이 맡았다.

<차인표>는 1600만명 넘는 관객을 모은 영화 <극한직업>을 비롯해 <해치지 않아> <올레> 등을 제작한 어바웃필름의 신작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가 투자·배급해 올해 초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개봉을 미뤄왔다.

이전에는 극장 프랜차이즈가 없는 리틀빅픽쳐스의 <사냥의 시간>, 소규모 멀티플렉스 프랜차이즈인 씨네큐(Q)를 지닌 뉴의 <콜>이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넷플릭스로 직행한 바 있다. 이번에 롯데시네마라는 대형 멀티플렉스를 지닌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영화마저 넷플릭스행을 택하면서 다른 투자·배급사에도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차인표>의 경우 저예산영화여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하는 것이며, 다른 영화는 넷플릭스행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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