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MZ세대 몰리는 ‘시끌벅적 예술장터’ 개막

등록 2021-07-28 19:46수정 2021-07-28 22:34

‘2021 어반브레이크’ 28일~8월1일 코엑스서
어반브레이크 2021 아트페어의 포스터.
어반브레이크 2021 아트페어의 포스터.

20~30대 젊은이들이 낙서, 캐릭터 이미지, 라이브드로잉, 아트카 등의 역동적인 현대예술을 즐기고 관련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꾸린 장터 마당(아트페어)이 펼쳐지고 있다.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 ‘2021 어반브레이크’는 시끄러운 아트페어를 표방하는 행사다. 갤러리 40여곳, 초청작가 40여팀, 브랜드 10곳 등이 출품한 100여개 부스에서 고상우, 콰야, 툴보이 등 작가 100여명의 작품 1200여점을 선보인다.

본전시 외에 캐릭터 그림의 대가 존 버거맨, ‘아시아의 뱅크시’란 별명을 지닌 백사이드 웍스 등이 참여하는 해외 작가 특별전, 대체불가능토큰(NFT)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 전, 청년 평론가 기획전 ‘예술중개사무소’, 차를 예술로 물들인 아트카 모터쇼, 작가 부스의 라이브드로잉 퍼포먼스, 아트토이·스니커즈 판매전 등도 관객과 만난다. 장터 행사의 모든 과정을 유튜브 중계로도 볼 수 있다. 8월1일까지.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