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록그룹 유투 그래미상 차지…‘원폭 해체하는 법’ 5개 휩쓸어

등록 2006-02-09 20:06

반전과 평화를 외치는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 록그룹 유투(U2·사진)가 돌아온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를 제치고 제48회 그래미식 시상식에서 영광의 자리를 차지했다.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수상식에서 유투는 〈원자폭탄을 해체하는 법〉으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올해의 노래상, 최우수 록앨범상 등 5개 부문을 휩쓸었다. 이로써 유투는 통산 20번째 그래미상을 받았다.

8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부문 수상이 거론됐던 머라이어 캐리는 최고 아르앤비(R&B) 앨범상, 최고 아르앤비 음악상, 최고 여자 아르앤비 가수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하는 데 그쳤다.

김도형 기자, 외신종합 aip20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비밀의 은행나무숲’ 50년 만에 첫 일반 공개 1.

‘비밀의 은행나무숲’ 50년 만에 첫 일반 공개

[단독] ‘문학사상’ 다시 존폐 기로…부영, 재창간호 인쇄 직전 접었다 2.

[단독] ‘문학사상’ 다시 존폐 기로…부영, 재창간호 인쇄 직전 접었다

한강 소설 채운 시적 산문 ‘초혼의 목소리’ 3.

한강 소설 채운 시적 산문 ‘초혼의 목소리’

SNL 한강·하니 패러디 여진 몸살…“비하· 차별” “과한 잣대” 4.

SNL 한강·하니 패러디 여진 몸살…“비하· 차별” “과한 잣대”

한강을 ‘2순위 후보’로 꼽은 이유 [The 5] 5.

한강을 ‘2순위 후보’로 꼽은 이유 [The 5]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