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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방탄소년단 RM·진 코로나19 확진…“재택 치료 중”

등록 2021-12-26 14:04수정 2021-12-26 14:10

슈가 이어 3번째…8월말 백신접종 완료 돌파감염 추정
RM. 빅히트뮤직 제공
RM.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의 RM과 진이 슈가에 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멤버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가 3명으로 늘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5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과 진의 확진 판정 소식을 알렸다. 소속에 따르면 RM은 2년 만에 미국에서 열린 공연 ‘비티에스(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엘에이(LA)’를 마친 뒤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지난 17일 귀국한 후 한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격리 해제를 앞두고 진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진도 지난 6일 귀국 후 진행한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몸살 증상을 느껴 진행한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 빅히트뮤직 제공
진. 빅히트뮤직 제공

소속사는 공식 입장문에서 “RM과 진은 지난 8월 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고,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며 두 멤버 모두 입국 후 다른 멤버와 접촉은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슈가는 23일 귀국 후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통보 받았다.

박미향 기자 m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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