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어린이도 즐기는 클래식 ‘봄이 오는 소리’

등록 2022-03-08 18:54수정 2022-03-09 02:30

비발디 ‘봄’ 등 봄 대표곡으로
26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꾸러기예술단 공연 모습. 꾸러기예술단 제공
꾸러기예술단 공연 모습. 꾸러기예술단 제공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을 위한 클래식 음악교육 전문 오케스트라 꾸러기예술단(지휘 최신일)이 오는 26일 오후 4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꾸러기음악회 ‘봄이 오는 소리’를 연다.

코로나 영향으로 3년 만에 열리는 이 공연에서 예술단은 비발디 <봄>, 요한 슈트라우스 <봄의 소리 왈츠> 등 봄을 상징하는 대표곡을 들려 줄 예정이다.

올해로 창단 22돌을 맞은 꾸러기예술단의 클래식 공연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어린이와 유아 등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장 입구에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악기들을 전시해 아이들이 공연 전에 이 악기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 탬버린이나 트라이앵글 등 자신의 악기를 공연장에 가지고 와 오케스트라 연주자들과 함께 합주하는 시간도 있다. (02)547-9851.

3월 26일 꾸러기음악회 공연 포스터
3월 26일 꾸러기음악회 공연 포스터
강성만 기자 sungma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정년이’ 큰일 했다…여성국극 연일 매진, 신작 제작도 활발 1.

‘정년이’ 큰일 했다…여성국극 연일 매진, 신작 제작도 활발

‘정우성 득남’ 소식이 쏘아올린 작은 공 2.

‘정우성 득남’ 소식이 쏘아올린 작은 공

아름다움을 좇는 구도자, 세븐틴 디에잇의 ‘멋’을 질투하다 3.

아름다움을 좇는 구도자, 세븐틴 디에잇의 ‘멋’을 질투하다

김나리의 레인보우 허니문 4.

김나리의 레인보우 허니문

“우리 세대의 일은, 우리 세대에서 끝내자” 5.

“우리 세대의 일은, 우리 세대에서 끝내자”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