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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특별전’ 두달 더 연장…온라인예약제 폐지

등록 2022-04-13 11:43수정 2022-04-14 02:11

13일 끝내려다 6월6일까지 늘려
현장서 표 구매 뒤 바로 관람 가능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특별전’ 전시 현장. 노형석 기자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특별전’ 전시 현장. 노형석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이 산하 서울관에서 열고 있는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을 6월6일까지 연장한다. 그동안 코로나 방역을 위해 시행해온 온라인 예약제를 없애 미술관에서 바로 입장권을 구매해 전시를 볼 수 있다.

미술관 쪽은 13일 “그동안 예약제의 제약 때문에 관람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13일 끝내려던 전시를 약 두달간 더 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시장 안 동시 관람 인원은 기존 100명 선에서 유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7월21일 개막한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은 원래 지난달 13일 마칠 예정이었으나, 관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자 이달 13일까지 한차례 연장한 바 있다. 누적 관객은 10만명을 넘겼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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