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예술공감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 ‘백현진씨’(Bek Hyunjin C)의 공연이 열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네가 빌려 간 사자 티셔츠 왜 돌려주지 않는 건지 그 티셔츠가 요즘 가끔 생각이 나 아니 종종 그래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문화센터 대학로센터에서 가수 겸 배우인 백현진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평일 낮이지만 129명의 관객이 백씨의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었다. 서울문화재단은 매월 첫째 목요일 오전에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와 금천예술공장, 문래예술공장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예술공감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 공연을 연다. 이날은 서울 9곳에서 공연이 열렸고 시민 1047명이 공연에 참여했다.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예술공감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 ‘백현진씨’의 공연이 열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예술공감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 ‘백현진씨’의 공연이 열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예술공감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 ‘백현진씨’ 공연이 열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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