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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기네스 신기록 6개 추가…총 19차례 이름 올려

등록 2023-01-27 10:18수정 2023-01-27 10:27

리사, 기네스 기록 3개 추가
그룹 블랙핑크.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가 기네스 세계 기록 6개 부문에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정규 2집 <본 핑크>로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한 최초의 케이(K)팝 여성 아티스트’로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기네스)에 공식 등재됐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블랙핑크는 이 앨범으로 발매 하루 반나절 만에 214만장을 팔아 치우며 케이팝 걸그룹 최초 ‘더블 밀리언 셀러’ 기록을 세웠다.

또 블랙핑크는 ‘엠티비(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부문’ 최초 트로피를 거머쥔 아티스트로 기네스에 이름을 새기게 됐다.

멤버 리사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3개 부문에 추가 등재됐다. 리사는 ‘엠티비 비디오 뮤직어워드’와 ‘엠티비 유럽 뮤직어워드’에서 케이팝 솔로 첫 수상으로 각각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또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8630만명(19일 기준)으로 ‘케이팝 아티스트 인스타그램 팔로워 최다 보유자’ 타이틀도 획득했다.

블랙핑크는 이미 여러 차례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그룹으로 보면 ‘유튜브 구독자 최다 보유 아티스트’,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 등으로 12번, 로제(2개)와 리사(5개) 등 솔로 성과까지 더하면 지금까지 19차례 이름을 올렸다.

기네스는 블랙핑크와 리사의 이런 성과를 조명하며 “블랙핑크는 현재 음악 시장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세계 최고 걸그룹이다. 앞으로 블랙핑크가 새롭게 경신할 기록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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