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트와이스 8년 만에 첫 유닛 ‘미사모’…올여름 일본 데뷔

등록 2023-02-09 10:02수정 2023-02-09 10:12

미나·사나·모모 뭉쳐…7월 미니앨범 발표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 제이와이피(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 제이와이피(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미나·사나·모모가 그룹 첫 유닛 ‘미사모’를 꾸리고 올여름 일본에서 데뷔한다.

제이와이피(JYP)엔터테인먼트는 미사모가 오는 7월26일 일본에서 미니 1집을 내고 정식 데뷔한다고 9일 밝혔다.

미사모는 트와이스가 데뷔 8년 만에 선보이는 첫 유닛이다. 유닛 이름은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미나·사나·모모의 첫 글자에서 따왔다.

앞서 미사모는 지난달 25일 일본에서 신곡 ‘부케’를 발표했다. 이 노래는 일본 금요드라마 <리에종―어린이의 마음 진료소>(티브이아사히)에 실린 오리지널사운드트랙이다. 드라마 내용과 잘 어울리는 세 멤버의 따스한 보컬이 호평을 모았다.

지난달 26~27일 현지 ‘라인뮤직 송 톱 100 데일리 차트’를 비롯해 ‘위클리 차트’(1월25~31일) 정상을 차지했다. 또 글로벌 패션 매거진 <보그> 재팬 3월호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단체 활동도 앞두고 있다. 다음달 10일 오후 2시 새 미니 앨범 <레디 투 비>를 발매한다. 지난달 20일 발표한 선공개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는 2월4일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84위에 진입하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2021년 10월 데뷔 첫 영어 싱글 ‘더 필즈’에 이어 통산 두 번째 ‘핫 100’ 차트에 올랐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