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을 위한 클래식 음악교육 전문 오케스트라 꾸러기예술단(단장 최신일)은 창단 23년을 맞아 오는 18~19일 오후 3시30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봄이 오는 소리’ 음악회를 연다.
비발디 <봄>, 요한 슈트라우스 <봄의 소리 왈츠> 등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 연주와 동요 다함께 부르기 등으로 무대를 꾸민다. 어린 아이들도 입장할 수 있으며 공연 30분 전부터 악기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도 있다. (02)547-9851.
강성만 선임기자 sungma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