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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달리와 핑크 플로이드의 결합, 가우디는 덤 [포토]

등록 2023-06-14 16:00수정 2023-06-15 15:56

워커힐 빛의 시어터에서 개막되는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 작품 중 〈잠에서 깨기 1초 전 석류 주변을 날아다니는 한 마리 꿀벌에 의해 야기된 꿈>을 토대로 만들어진 미디어아트. 이 전시는 내년 3월 3일까지 열린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워커힐 빛의 시어터에서 개막되는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 작품 중 〈잠에서 깨기 1초 전 석류 주변을 날아다니는 한 마리 꿀벌에 의해 야기된 꿈>을 토대로 만들어진 미디어아트. 이 전시는 내년 3월 3일까지 열린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20세기를 대표하는 초현실주의 예술가 중의 한 명인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바탕으로 핑크 플로이드의 사운드 트랙을 곁들인 복합전시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가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상설전시관 빛의 시어터에서 15일 개막된다. 개막에 앞서 14일 언론에 미리 공개됐다.

달리의 작품 중에서는 〈기억의 지속, 1931〉, 〈구체의 갈라테이아, 1952〉, 〈레다 아토미카, 1947~1949〉 등 현실과 의식, 환상, 기억의 신비를 혼합한 작품들이 역시 음악사에 빛나는 영국 밴드 핑크 플로이드와 결합하여 환상적인 상상력을 자극한다. 35분간 진행된다.

또한 달리의 작품에 이어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가우디: 상상의 건축가’가 10분간 이어진다. 가우디 건축물의 쌍곡선 아치, 비스듬한 기둥, 물결형의 외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이 전시는 내년 3월까지 계속된다.

관계자들이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를 감상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관계자들이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를 감상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관계자들이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를 감상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관계자들이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를 감상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관계자들이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를 감상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관계자들이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를 감상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관계자들이 ‘가우디: 상상의 건축가’를 감상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관계자들이 ‘가우디: 상상의 건축가’를 감상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관계자들이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를 감상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관계자들이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를 감상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가 전시되고 있는 스튜디오. 이정용 선임기자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가 전시되고 있는 스튜디오. 이정용 선임기자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가 전시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가 전시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관계자들이 ‘가우디: 상상의 건축가’를 감상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관계자들이 ‘가우디: 상상의 건축가’를 감상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관계자들이 ‘가우디: 상상의 건축가’를 감상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관계자들이 ‘가우디: 상상의 건축가’를 감상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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