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기둥(353개)과 컨테이너(166상자)로 엮은 친환경 미술관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이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옆 야외조각공원에서 문을 열었다. 개관 전시회로 채택한 ‘여자를 밝힌다, 브랜드를 밝힌다’ 행사는 오는 12월 말까지 열린다. (02)421-5577.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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