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어린이 공연축제 `뿜빠라 뿜빠 뿜빠빠'

한겨레신문사와 공연전문기획사 몽당연필이 마련한 한겨레 어린이 공연축제 `뿜빠라 뿜빠 뿜빠빠‘가 10일 오전 서울 대학로 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 극장에서 극단 사다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펼쳐졌다. 10일 오전 동그라미 극장에서 극단 사다리의 의 공연이 펼쳐지자 어린이 관객들이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18일까지 내친구 플라스틱이 끝난 뒤, 20일부터는 극단 민들레의 이 공연된다. 부대행사로 청소년 동아리의 마술마임, 아카펠라 등 공연이 펼쳐지며, 인기동화 원화 전시 등이 진행된다. 김태형 기자 [e-mail]

<한겨레신문사>는 10월 10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사다리아트센터에서 한겨레 어린이 공연축제 `뿜빠라 뿜빠 뿜빠빠'를 연다. 좋은 극단으로 선정된 극단 사다리의 ‘내 친구 플라스틱’과 극단 민들레의 ‘똥벼락’이 축제 기간 동안 무대에 오르고, 재능과 끼가 넘치는 청소년 동아리의 ‘꿈이 있는 작은 공연’,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동화의 원화전시, 그리고 다양하고 푸짐한 행사가 진행된다.

한겨레 어린이 공연축제 `뿜빠라 뿜빠 뿜빠빠‘가 10일 오전 서울 대학로 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 극장에서 열려 극단 사다리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김태형 기자 [e-mail]

또한 공부방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문화나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평일은 오전 11시, 오후 2시, 주말은 오후 2시, 4시 등 하루 두 차례씩 열리는 이번 축제는 10일 극단 사다리의 <내친구 플라스틱>의 공연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20일부터는 극단 민들레의 <똥벼락>이 공연된다. 관람료는 1만 5천으로 4인 가족중 1명은 무료이고, 연극 공연 외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한겨레 어린이 공연축제 `뿜빠라 뿜빠 뿜빠빠‘가 10일 오전 서울 대학로 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 극장에서 열려 극단 사다리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김태형 기자 [e-mail]

한겨레 어린이 공연축제 `뿜빠라 뿜빠 뿜빠빠‘가 10일 오전 서울 대학로 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 극장에서 열려 극단 사다리의 공연이 펼쳐지자 참석한 아이들이 손뼉을 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e-mail]

(공연문의) 한겨레 어린이 공연 축제 홈페이지 www. goodplayhani.co.kr 공연기획 몽당연필 6353-1827 사다리아트센터 www.sadariartcenter.com

김태형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