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클래식 세트음반

EMI ‘콜렉터스 에디션’

EMI ‘콜렉터스 에디션’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세 작곡가별로 50장 세트가 나와있다. 교향곡, 피아노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피아노 소나타 등 작곡가별 대표곡을 엄선했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다니엘 바렌보임, 예후디 메뉴인, 베를린 필, 빈 필 등 세계적인 연주자와 연주단체의 음원으로 만들었다. 7만5천원.

소니BMG ‘베토벤 마스터피스 60CD 에디션’

5월에 5천세트 한정판으로 수입해 판매할 예정이다. 안너 빌스마의 첼로소나타, 엠마뉴엘 엑스·아이작 스턴·제이미 라레도·요요 마 현악사중주 등 저가 전집물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연주자들을 만날 수 있다. 7만7500원.

브릴리언트 ‘베스트 걸작선 100’

브릴리언트 ‘베스트 걸작선 100’

바흐, 베토벤, 브람스, 드보르작, 헨델, 멘델스존, 모차르트, 슈베르트, 텔레만, 비발디 등 10명의 유명 작곡가의 작품들을 각 10장, 총 100장의 시디에 담았다. 유명 작곡가의 대표곡을 한꺼번에 들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베를린 심포니,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킹스 컬리지 합창단, 일 지아르디노 아르모니코, 톤 쿠프만, 예후디 메뉴인, 알프레드 브랜델 등이 연주자로 참여했다. 20만원대.

캐스캐이드·아마도 ‘프리미엄 에디션’

캐스캐이드·아마도 ‘프리미엄 에디션’

바흐와 모차르트의 명곡들을 40장의 시디에 담은 기획세트로, 음반사 아울로스가 올해 초부터 독접 수입해 공급했다.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 골트베르크 변주곡, 관현악 모음곡, 프랑스 모음곡과 이탈리아 모음곡 전곡,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음악수첩 등 바흐와 모차르트의 대표곡이 실려있다. 이달 말에는 베토벤 전곡을 87장의 시디에 모은 저가음반이 나온다. 헬무트 릴링, 미하엘 길렌, 엘리자베트 레온스카야, 스비아토슬라브 리흐터, 크리스티안 테츨라 등 유명 지휘자, 연주가들의 음원들로 만들었다. 4만5천원.

소니BMG ‘베토벤 마스터피스 60CD 에디션’

소니BMG ‘베토벤 마스터피스 60CD 에디션’

5월에 5천세트 한정판으로 수입해 판매할 예정이다. 안너 빌스마의 첼로소나타, 엠마뉴엘 엑스·아이작 스턴·제이미 라레도·요요 마 현악사중주 등 저가 전집물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연주자들을 만날 수 있다. 7만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