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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가을, 음악으로 물들다

등록 2008-09-29 18:57

 에디 히긴스
에디 히긴스
쌈지사운드페스티벌 등 공연 봇물

깊어가는 가을, 곳곳의 음악 축제들은 멈추지 않는다.

대중음악 축제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은 10월3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록, 트로트, 발라드 등의 달인들을 아우르면서 신예 음악인들의 소개마당 구실도 해온 페스티벌. 10회째인 올해도 ‘메이드 인 코리아’란 주제 아래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 유명 인디밴드들과 심수봉, 김창완 등 대중가수들이 참가한다. 갤럭시 익스프레스, 검엑스 등 차세대 밴드의 내공도 살펴볼 수 있다. (02)422-8211.

재즈팬들에게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10월2~5일)에 이어 ‘2008 맥(MAC) 재즈 페스티벌’이 10월8~12일(서울마포아트센터, 1544-1555) 찾아온다. 재즈피아노 대가 에디 히긴스를 비롯해 잉거마리, 나윤선 등의 뮤지션을 만날 수 있다. 11일 공연할 히긴스는 시카고 재즈 클럽에서 오스카 피터슨 등의 거장들과 같이 연주한 노장. 우아하고 서정 넘치는 그의 음반들은 스테디셀러다. 아카데미상을 연속 수상한 영화음악의 귀재 구스타보 산타올라야가 참가하는 ‘2008 울산 월드뮤직 페스티벌’은 10월2~5일 울산 문화예술회관, 문화공원에서 열린다. (052)260-7544.

하어영 기자 ha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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