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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신중현 반세기’ 9장 음반으로

등록 2009-12-30 18:47

<신중현 앤솔러지 파트 Ⅰ·Ⅱ 1958~2006>
<신중현 앤솔러지 파트 Ⅰ·Ⅱ 1958~2006>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50년 음악 인생을 집대성한 박스 세트가 재발매됐다. 2008년 1월 1000장 한정으로 발매한 특별판 <신중현 앤솔러지 파트 Ⅰ·Ⅱ 1958~2006>이 품절된 이후 팬들의 요청이 잇따르자 일반판으로 다시 발매한 것. 시디 9장에 90곡이 담겼다. 이전 특별판에서 라이브 음반 1장이 빠졌다. 음반사 포니캐년은 일반판 초판 1000장 구매자에 한해 추첨으로 신중현의 직필 서명이 들어간 기타를 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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