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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한강시민공원, 클럽으로 깜짝 변신

등록 2011-09-29 20:10

8일 댄스음악축제 ‘글로벌…’
‘디지털리즘’ 등 34개팀 출연
‘초대형 야외 클럽’을 떠올리게 하는 댄스음악 페스티벌 ‘글로벌개더링 코리아’가 새달 8일 낮 1시 서울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에서 열린다. 2001년 영국에서 시작돼 지금은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등 8개 나라에서 열리는 지구촌 축제로 자리잡았다. 국내에선 올해가 세번째로, 프로디지, 팻보이슬림 등 세계적인 음악인들이 거쳐갔다.

이번 무대에는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주제곡으로 친숙한 ‘그루브 아마다’, 세계적인 페스티벌을 누비고 있는 독일 일렉트로닉 펑크 듀오 ‘디지털리즘’, 지난해 문화방송 <무한도전> 파티 음악으로 삽입돼 인기를 모은 ‘위 노 스피크 아메리카노’의 주인공 ‘욜란다 비 쿨’ 등 34팀이 출연한다. 국내에서는 디제이로도 활동하는 영화배우 류승범, 칵스, 몽구스 등이 참가한다.

새벽 4시까지 춤과 음주 등이 이어지는 탓에 음악 축제로는 이례적으로 미성년자 관람제한 등급을 받았다. (02)323-2838.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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