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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한달간 화·수요일에 만나는 `모둠공연’

등록 2012-03-18 20:11

‘매화수 갤러리 콘서트’ 내일부터
쳇바퀴 일상에 치여 문화생활은 꿈도 못 꾸는 이들을 위한 ‘모둠세트’ 공연이 마련된다. 2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저녁 7시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매화수 갤러리 콘서트’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에 사진 전시까지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다.

성악가 박인옥,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 모던 가야금 연주자 정민아, 가수 오소영, 시와, 김목인, 연영석, 문진오, 김은희, 이영훈, 치즈스테레오, 무키무키만만수 등이 출연한다.

또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임종진이 세계 각 나라 여성들의 모습을 통해 어머니들의 삶을 비춰보는 영상사진전을 함께 연다.

이번 공연 부제가 ‘어머니에 관한 네가지 기억’인 이유다.

공연에 출연하는 가수이자 무대를 기획한 윤미진 소릿길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평일 저녁을 즐겁고 편안하게 즐기자는 취지로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017-201-8763.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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