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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인디밴드, 서울·투표 주제 2색 공연

등록 2012-04-02 17:41수정 2012-04-03 14:08

인디 밴드들이 특별한 주제를 놓고 벌이는 두 공연이 눈길을 끈다.

몽구스, 얄개들, 김목인,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로다운30, 백현진, 오소영, 하헌진 등 인디 음악인 8팀은 7~8일 오후 6시 ‘문화역 서울 284’(옛 서울역) 1층 공연장에서 ‘라이브 인 서울-당신에게 서울은 무엇인가’ 공연을 한다. 1년에 걸쳐 준비한 컴필레이션 프로젝트 앨범 <서울 서울 서울> 발매를 기념하는 무대. 앨범에는 인디 음악인 27팀이 각자 자신만의 시각으로 바라본 서울의 모습을 담은 노래들이 실렸다. (02)323-8685.

갤럭시 익스프레스, 바이바이배드맨, 비둘기우유, 파블로프,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등 인디 밴드 5팀은 국회의원 선거일인 11일 오후 5시30분 서울 홍대 앞 롤링홀에서 ‘4·11 투표독려 콘서트-웨이크 업! 투표해 락!’ 공연(사진)을 한다. “선거하는 날, 그냥 놀지 말고 할 일은 하고 놀자”는 뜻에서 음악인들이 뭉쳤다고 한다. 투표소 앞 인증사진이나 투표확인증을 제시하면 표값을 1만원 깎아준다. 070-7716-6432.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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