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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편안한 재즈’ 하멀·포플레이 공연

등록 2012-06-07 20:15

바우터르 하멀(바우터 하멜·위), 포플레이(아래)
바우터르 하멀(바우터 하멜·위), 포플레이(아래)
네덜란드 출신의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바우터르 하멀(바우터 하멜·위 사진)이 오는 20일 저녁 8시 서울 홍대앞 브이홀에서 ‘더 베스트 오브 콘서트’를 펼친다. 팝과 재즈를 넘나들며 직접 작사·작곡한 곡을 달콤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바우터르 하멀은 유럽과 한국·일본에서 특히 큰 사랑을 받는다. 2010년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참여한 이후 벌써 네번째 내한공연을 할 만큼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브리지’ 등 히트곡들을 다양하고 새로운 편곡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02)563-0595.

재즈계의 슈퍼밴드 포플레이(아래)가 오는 28~29일 저녁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내한공연을 한다. 포플레이는 밥 제임스(피아노), 네이선 이스트(베이스), 하비 메이슨(드럼), 리 리트나워(기타) 등 분야별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1991년 결성했다. 리 리트나워 이후 래리 칼턴이 거쳐간 기타리스트 자리에 2010년부터 척 롭이 합류했다. 대중적인 음악으로 재즈에 친숙하지 않은 이들에게도 편안하게 다가간다. 13번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도 미리 들려준다고 한다. (02)830-6106.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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