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싸이 ‘라이트 나우’ 19금 철회될 듯

등록 2012-10-10 21:05수정 2012-10-10 22:00

가수 싸이가 10월 4일 밤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무료공연을 열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가수 싸이가 10월 4일 밤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무료공연을 열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가수 싸이의 ‘라이트 나우’(Right Now), 투피엠(2PM)의 ‘핸즈업’(Hands Up), 장혜진의 ‘술이야’ 등에 대한 ‘19금’(청소년유해매체물) 판정이 철회될 것으로 보인다. 이 노래들은 가사에 술이나 담배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거나 비속어를 썼다는 이유로 ‘19금’으로 지정됐다.

여성가족부는 10일 오후 청소년유해매체물 음악분야 심의분과위원회(음심위)를 열고 2009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청소년유해매체물로 판정받은 4000여곡 가운데 360여곡을 1차로 재심의한 결과, 총 300곡에 대한 유해 결정을 취소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청소년유해매체물 지정 철회에 대한 최종 결정은 12일 열리는 청소년보호위원회에서 나온다. 이유진 기자 frog@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내려온 북 병사가 소초 문 두드려”
‘꼬꼬야 잘가, 곱단아 편히 쉬어’ 반려동물에도 가족처럼 장례식
제주해군기지 강행 위해…정부가 자료조작 지시 정황
홈플러스 “중국산 저가 스마트폰 도입”…알뜰폰 시장 키울까
새누리 취재제한 도 넘었다…언론이 홍보도구?
면세점 국산품, 백화점보다 비싸다?
[화보] 고귀한 우리땅 ‘독도’사진전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