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22돌을 기념해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주관하고 중국 <국영중앙방송>(CCTV) 한국어방송과 <흑룡강신문>한국판인 ‘중국주간신문’이 주최하는 ‘니하오 서울-판다 사진전시회’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문화원에서 개막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한-중 수교 22돌을 기념해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주관하고 중국 <국영중앙방송>(CCTV) 한국어방송과 <흑룡강신문>한국판인 ‘중국주간신문’이 주최하는 ‘니하오 서울-판다 사진전시회’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문화원에서 개막했다. 판다는 중국 쓰촨성에 주로 서식하는 희귀 동물이자 우정의 상징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지난 7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했을 때 기증하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전시는 19일까지 열린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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