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조각가 권진규미술관 춘천에

등록 2015-12-14 20:41

 ‘지원의 얼굴’
‘지원의 얼굴’
강렬한 기운의 사실적 인물상으로 한국 근현대 조각사에 발자취를 남긴 거장 권진규(1922~73)를 기리는 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옥생산업체인 대일광업(대표 김현식)은 지난 5일 춘천시 동면 월곡리 달아실미술관 1·2층에 권진규미술관을 개설했다.

개관 기념전으로 새해 5월말까지 <권진규와 여인> 전을 열어 ‘지원의 얼굴’ 등 석조, 테라코타, 건칠 기법의 여성상과 자소상 30여점을 소개한다. 초대 관장은 고인의 여동생인 권경숙(권진규기념사업회 명예회장)씨가 맡았다. (033)243-2111.

노형석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