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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포토] 앵글에 담아낸 백두산의 신비

등록 2016-04-15 11:36수정 2016-04-15 11:36

백두산 사계. 김진홍 사진가
백두산 사계. 김진홍 사진가
김진홍, 세종문화회관서 ‘백두산 사계’전
4000m 항공사진 등 40여점 선보여
사진작가 김진홍(70)씨가 지난 10여년 동안 백두산을 30여 차례 오르며 담은 사진작품 40여점을 발표하는 개인전 ‘백두산 사계’를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2관 전시실에서 연다. 40여년 간 보도, 광고, 인물사진을 찍어 온 김 사진가는 10여 년 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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