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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운주사 석불석탑군 유네스코 잠정목록 올랐다

등록 2017-03-13 17:22수정 2017-03-13 17:34

문화재청 13일 잠정목록 등재 발표
세계유산 등재위한 예비목록 성격
10~16세기 조성한 독특한 형태의 불교유적
운주사 와불.
운주사 와불.

고려시대 이래 민중에 의해 다양한 형태의 석불과 불탑이 조성된 유적인 전남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올랐다고 문화재청이 13일 밝혔다. 잠정목록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예비목록에 해당하며, 등재 뒤 1년이 지나면 세계유산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운주사 석불석탑군은 10~16세기 조성된 민간불교 유산이다. 불교와 도교의 요소가 반영된 전례 없이 독특한 모양의 석불상과 석탑, 칠성석 등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전남도 쪽은 앞서 2014년 이 유적의 잠정목록 등재신청서를 문화재청에 낸 바 있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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