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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2018 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 주제로 11명 큐레이터 협업

등록 2017-11-14 18:54수정 2017-11-14 20:37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14일 광주비엔날레 3층 콘퍼런스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9월 7일부터 11월11일까지 열리는 광주비엔날레에 참여할 11명의 큐레이터 명단을 발표했다. 광주/연합뉴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14일 광주비엔날레 3층 콘퍼런스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9월 7일부터 11월11일까지 열리는 광주비엔날레에 참여할 11명의 큐레이터 명단을 발표했다. 광주/연합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미술제인 2018년 광주비엔날레의 기획진과 전시계획이 나왔다.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는 14일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행사를 준비할 국내외 기획자 11명과 전시구상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영국 테이트모던 국제미술 수석큐레이터인 클라라 킴을 비롯해 크리스틴 Y. 김(미국 엘에이카운티미술관 큐레이터), 리타 곤잘레스(엘에이카운티미술관 큐레이터), 끄리띠야 까위웡(타이 짐 톰슨 아트센터 예술감독), 정연심(홍익대 부교수), 이완 쿤(홍콩대 부교수), 데이비드 테(싱가포르국립대 부교수), 문범강(미국 조지타운대 교수 겸 작가), 김만석(독립큐레이터), 김성우(아마도예술공간 큐레이터), 백종옥(독립 큐레이터)씨가 이름을 올렸다. 김 대표는 “특정 예술감독 없이 11명의 기획자들이 ‘상상된 경계들’이란 주제 아래 모더니즘 건축, 북한의 조선화 등 시각예술의 다양성을 극대화한 7개의 전시를 선보이려 한다”고 설명했다.

노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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