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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80일간 열리는 방탄소년단 복합체험공간

등록 2019-10-10 09:15수정 2019-10-10 09:30

초대형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BTS’
강남서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뮤직비디오 속 세계 체험, MD 구매 가능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포스터.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포스터.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과 함께 하는 80일간의 체험공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18일~내년 1월5일까지 강남구 역삼동에 초대형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비티에스(BTS)’를 연다.

10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80일간 운영되는 이 팝업스토어는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모두 방탄소년단 관련 콘텐츠로 채울 예정”이라며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쇼룸, 뮤직비디오 속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 관련 상품(MD)과 기념품 판매, 식음료 판매까지 갖춘 복합체험공간으로 다양하게 꾸며진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지난 5∼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카고, 뉴욕과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에서 운영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팝업스토어’를 양적·질적 측면에서 강화한 것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팝업스토어는 방탄소년단의 최근 앨범인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색조인 분홍색 위주로 꾸몄다. ‘디엔에이’, ‘마이크 드롭’등 히트곡들과 뮤직비디오에서 도출한 아트 워크를 활용한 화려한 볼거리도 준비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투어를 연다.

유선희 기자 du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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