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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화랑들의 미술품 장터가 열린다

등록 2020-02-19 11:50수정 2020-02-19 20:15

‘2020 화랑미술제’ 20~23일 코엑스에서 열려
한국 화랑협회 주최로 차려진 미술품 장터 모습. 한국국제아트페어(키아프) 행사장이다.
한국 화랑협회 주최로 차려진 미술품 장터 모습. 한국국제아트페어(키아프) 행사장이다.

한국 화랑협회 회원 업체들이 부스를 갈라 미술품들을 늘어놓고 파는 ‘2020 화랑미술제’가 20∼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시(C)홀에서 펼쳐진다. 올해 38회째를 맞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미술품 장터다. 화랑 110개소에서 작가 530여 명의 그림, 조각, 설치·미디어 작품 등 3000여 점을 내놓는다. 특히 올해엔 신종 코로나에 움츠린 고객들을 의식해 포털 네이버와 협업해 만든 온라인 플랫폼으로 집에서 장터 출품작을 감상하고 구매상담도 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신진작가 발굴 공모전과 미술인 대화 행사도 진행된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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