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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방탄소년단, 4월 서울 콘서트 취소 “코로나19 확산…불가피한 결정”

등록 2020-02-28 12:27수정 2020-02-28 12:28

소속사 "20만 관람객 안전 고려…
기존 예매 티켓은 전액 환불”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4월 예정됐던 서울 공연을 취소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8일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와 공식 트위터에 “4월 11일, 12일, 18일, 19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던 ‘BTS 맵 오브 더 솔 투어 - 서울' 공연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빅히트 쪽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현재 4월 공연 시점의 감염병 확산 상황이 예측 불가능하고, 공연 인력과 장비 등 국가 간 이동의 불확실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20만 관람객과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고, 만에 하나 공연일에 임박해 취소해야 할 경우 해외 관람객 및 공연 관련 업체, 스태프들의 피해가 커질 수 있어 불가피하게 공연 일정을 1개월여 앞둔 지금 시점에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빅히트 쪽은 기존에 예매한 티켓은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를 통해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 처리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지난 21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한 방탄소년단은 4월부터 진행하는 월드투어의 첫 콘서트로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4회에 걸쳐 공연을 펼칠 계획이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월에 열리는 콘서트의 경우 대부분이 연기·취소된 상황이다. 걸그룹 트와이스(TWICE)도 다음 달 초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려던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을 취소했고, 영국 출신 팝스타 미카(MIKA)도 내한공연을 잠정연기했다.

신지민 기자 godji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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