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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다이너마이트’, 빌보드 핫100 1위 탈환

등록 2020-09-29 10:02수정 2020-09-29 19:31

BTS “아미들 덕분에 또 한 번의 기적 일어나”
방탄소년단(BTS).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BTS).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세계적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가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인 ‘핫 100’ 1위를 또다시 차지했다. 지난 2주 동안 2위에 머물다 다시 정상에 오른 것이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핫 100’ 차트 1위에 다시 올라섰다”고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빌보드 메인 차트는 최고 인기곡을 선정하는 싱글 차트(‘핫 100’)와 음반 판매량에 따른 순위를 매긴 앨범 차트(‘빌보드 200’)로 구분된다. ‘핫 100’은 음원 판매량, 스트리밍 실적, 유튜브 조회수,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순위를 집계하고, ‘빌보드 200’은 앨범 판매량과 트랙별 판매량, 스트리밍 실적 등을 기반으로 순위를 매긴다. ‘핫 100’ 차트 1위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라는 뜻이다.

빌보드 싱글차트인 ‘핫 100’ 1위에 재등극한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 빌보드 에스엔에스 갈무리
빌보드 싱글차트인 ‘핫 100’ 1위에 재등극한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 빌보드 에스엔에스 갈무리

발매 첫 주 ‘핫 100’ 1위로 데뷔한 뒤 2주 동안 1위 자리를 지키다 최근 2주 동안 2위에 머물렀던 ‘다이너마이트’가 다시 1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은 다운로드(음원 판매)가 급증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빌보드 보도를 보면, 5주차 다운로드 건수는 15만3천건으로 전주에 견줘 96%나 증가했다.

이는 지난 18일 ‘다이너마이트’ 리믹스 버전이 추가 발매된 것에 힘입은 영향이 크다고 빌보드는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베드룸, 미드나잇, 레트로, 슬로우잼 등 4가지 버전의 ‘다이너마이트’ 리믹스 버전을 내놨다. 이 버전들은 이번 집계 기간 ‘다이너마이트’ 전체 다운로드 건수의 53%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이 노래와 관련해 그동안 다양한 변주를 시도해왔다. 지난달 24일에는 어쿠스틱·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버전을 공개했고, 나흘 뒤에는 트로피컬, 풀사이드 리믹스 버전 등을 내놓기도 했다.

빌보드는 “듀오 또는 그룹의 노래가 ‘핫 100’에서 통산 3주 이상 1위를 기록한 것은 2018년 9~11월 7주 동안 정상을 차지한 마룬 파이브의 ‘걸스 라이크 유’ 이후 거의 2년만”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핫 100 1위 복귀가 공개된 뒤 에스엔에스(SNS)에 글을 올려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여러분 덕분에 또 한 번의 기적이 일어났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오는 11월20일 새 앨범 <비>(BE)를 발매할 계획이다.

김경욱 기자 da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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