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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 김해주씨…15년전 실무자 출신 이례적 발탁

등록 2021-04-26 19:32수정 2021-04-27 02:35

내년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 내정자 김해주 아트선재센터 부관장.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
내년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 내정자 김해주 아트선재센터 부관장.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6일 최근 공모한 내년 11회 전시감독으로 부산 비엔날레 코디네이터를 지낸 김해주(41) 아트선재센터 부관장을 내정해 발표했다.

김 신임 감독은 부산에서 초중고 시절을 보냈으며 프랑스 파리 8대학에서 조형예술학을 공부한 뒤 파리 1대학에서 문화연구 석사를 받았다. 지난 2006년 부산 비엔날레 코디네이터로 일했고, 이후 백남준아트센터, 광주아시아문화전당, 서울시립미술관 등에서 전시기획에 관여하면서 경력을 쌓았다. 2017년부터 아트선재센터 부관장을 맡아 ‘먼지 흙 돌’ ‘밤이 낮으로 변할 때’ 등 실험적 기획전들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조직위는 “과거 비엔날레 준비 과정에 참여했던 실무자가 전시를 총괄하는 감독으로 돌아온 것은 국내 첫 사례로, 한국 비엔날레의 성장 과정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면서 “부산 비엔날레 특유의 정체성인 ‘청년성’과 ‘실험성’을 살리고 미술계에도 새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1회 부산비엔날레는 내년 8~11월 을숙도 부산현대미술관과 부산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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