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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학술

한길사 ‘이이화 한국사 특강’

등록 2017-05-29 22:43수정 2017-05-30 15:06

?이이화 선생.
?이이화 선생.
15일부터 순화동천 인문학당 개관 기념

민중사학자 이이화 선생은 한길사의 문화예술공간 순화동천(巡和同天) 개관을 기념해 ‘한국사 특강’을 한다.

강의는 ‘조선 건국에서 8·15해방까지’ 주제로 새달 15일부터 7월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6회에 걸쳐 열린다. ‘조선의 개국과 유교국가 지향’, ‘조일전쟁과 조청전쟁’, ‘영·정조 시기 실학파의 등장과 문벌정치’, ‘문호개방과 제국주의 세력의 침투’, ‘동학농민혁명과 을사조약’, ‘대한제국의 몰락과 멸망’, ‘3·1운동의 불길과 임시정부의 태동’, ‘전시체제와 일제의 수탈 그리고 해방’을 다룬다.

독학으로 역사학을 공부한 그는 1994년부터 10년간 22권에 걸쳐 민중사와 생활사 중심의 한국통사로 꼽히는 <한국사 이야기> 출간을 통해 한길사와 인연을 맺었다. 인문학 전문 한길사는 지난달 말 서울 순화동 덕수궁롯데캐슬 1층에 순화동천을 열어 책 박물관, 갤러리, 회의실, 서점 등을 운영하고 있고, 100명 규모의 인문학당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16만원. 개별 강좌 신청도 가능하고, 초·중·고·대학생은 15% 할인한다. (02)772-9001.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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