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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여가

호텔등급 표시 새 디자인, 별 문양 공개

등록 2015-04-22 16:47

호텔등급 표시 새 디자인
호텔등급 표시 새 디자인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2일 별 문양의 새 호텔 등급 표지 디자인 기본안을 공개했다.

새 디자인은 쪽빛(감청색·1~4성급) 또는 전통 자색(고궁갈색·5성급) 바탕의 두랄루민 표지판에, 한국 전통 기와지붕의 곡선을 차용한 별 무늬(백금)를 넣은 것이다. 문체부는 지난해말 지난 40여년간 사용해오던 ‘무궁화’ 표지 대신 외국인이 알아보기 쉽도록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별 표지로 바꾸기로 한 바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디자인 기본안을 디자인 관련 학계와 호텔업계 전문가의 자문과 심사를 거쳐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4월말까지 행정예고 등을 통해 업계 의견을 수렴한 뒤 5월초 호텔 등급 표지 공시를 거쳐 5월 중순 응용매뉴얼을 개발해 관광호텔들이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병학 기자 leebh9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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